리얼터와 함께하시면 어떤 전문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요? 그 부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Contract
부동산들이 보통 덩어리가 큰 자산이다 보니, 계약서를 작성하고 그 진행과정을 검토하는 것이 보통 일이 아닙니다. 일단 일리노이에서 사용하는 계약서 자체가 13페이지가 되다 보니, 그 안의 내용이 무엇인지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고, 그 내용을 셀러나 바이어에게 유리하게 작성하는 것도 요령입니다.
늘 말씀드리지만, 사람들은 미국 평균으로 8 ~ 10년에 한 번씩 집을 바꾼다고 합니다. 즉, 8 ~ 10년에 한 두번 경험하는 과정인데, 일반인이 이 계약서를 잘 알고 있기는 힘듭니다. 그리고 이 계약서의 form도 몇년마다 업데이트가 되기 때문에 지난 계약서를 달달 외우고 있다 하더라도, 새로 집 계약을 하는 계약서를 잘 알고 있기는 힘듭니다.
하지만, 리얼터들은 이 계약서를 당연히 잘 알고 있으며 하나하나 설명해 드릴 수 있습니다.
2. 경험
다시 말씀드리지만, 8 ~ 10년에 한 번 경험하는 부동산 매매에 관한 전반적인 과정을 일반분들이 숙지하고 계시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평균적인 리얼터는 한 해에 10여번의 매매를 중개합니다. 따라서 이 과정을 잘 숙지하고, 고객분들을 잘 가이드 해 드릴 수 있습니다. 당연히 평균보다 다수의 매매를 중개하는 리얼터라면 보다 전문적인 가이드를 해 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3. 협상
결국 부동산 거래도 돈과 직결된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협상이 중요합니다. 당연히 보다 많은 매매를 중개해 보신 리얼터 분들께서 협상도 잘 하실 수 밖에 없습니다. 싸움도 해 본 사람이 잘 하고,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먹는 것입니다. 협상도 자주 한 사람이, 특히 부동산이면 부동산 협상을 자주 한 사람이 잘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다음 글에서도 계속해서 리얼터를 고용했을 때 얻을 수 있는 도움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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