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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s pictureSang Han

모게지 이자율에 따른 Buying Power

Updated: Dec 19, 2021

*Keeping Current Matters의 아티클 "How a change in mortgage rate impacts your homebuying budget" 을 참고하여 적은 글 입니다.





지난 해 말도 안되게 낮았던 이자율이 이제 조금씩 오르는 기세를 보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이자율은 역사적으로 남을만큼 상당히 낮은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모게지 이자율의 변화는 바이어들의 buying power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요? 이와 관련된 분석이 있어 여러분들과 공유해 보고자 합니다.



많은 분들이 집값의 예산을 책정하실때, 월 납부금 예산을 시작으로 역으로 계산을 하여 집값의 예산을 계산하십니다. 사실, 저도 그 방법이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같은 방법을 이용하여 이자율에 따라 집값의 예산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다음의 표를 통해 보여드리겠습니다.




현재 전미 평균 집값이 $313K 라 합니다. 편의상 $300K라 하고 계산을 해보면, $300K짜리 집은 이자율이 2.75%라면 한달에 $1,225가 모게지 금액이고, 4.25일때는 $1,478이 되는 것입니다.



이 표를 다른 각도로 본다면, 매달 납부 예산이 $1,225일때 이자율의 변화에 따라 구매할 수 있는 집의 가격을 알 수 있습니다. 즉, 매달 납부금액 예산이 $1,225일때 이자율이 2.75이면 $300K의 집을, 이자율이 3.75 일때는 같은 월 납부금액으로 $270K의 집을 구매할 수 있는 것입니다. 즉, 월 납부금 예산이 $1,225일때 이자율이 1%가 높아지면 buying power가 $30K 낮아진 것입니다.



만약, 월 납부 예산이 더욱 큰 경우, buying power의 변화도 훨씬 더 커질 것입니다.



당연한 이야기로, 이자율이 낮을때 집 계약을 마무리 하시는 것이, 같은 돈을 갚으며 더 큰 돈을 빌릴수 있는 방법입니다. 현재 이자율이 엄청나게 낮지만, 전문가들의 의견은 조금씩 오를 것이라는 의견입니다. 따라서, 현재의 시장이 너무 셀러 마켓이라 집 구매를 기다리시는 분들은, 마냥 시장이 이래서 기다리시기 보다는, 막상 이자율이 높아져서 이 셀러 마켓이 끝났을 때의 본인의 buying power와 현재 올라간 집값의 차이를 꼭 계산을 통해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어쩌면 나중에 기다리셔서 사시는 것이 보다 싼 값에 좋은 집을 살 수 있는 기회를 버리는 것일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모게지 브로커, 혹은 같이 일 하시는 리얼터 분들께서 당연히 계산해 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다시 한번 강조해 드리지만, 결정을 하시기 전에 꼭 수치화 된 자료를 보시고 현명한 결정 내리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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