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집과 기존 집의 각각의 장점

바이어 분들께서 집을 구입하실 때 새로 지은 집들을 염두하실 때가 있습니다. 오늘은 새 집과 기존 집의 대표적인 장점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새 집의 장점

1. 드림 홈

네, 새 집을 짓으실 경우 원하는 집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100% 모든 부분을 커스터마이징을 하실 수 있습니다.

2. 에너지 효율

아무래도 최신 코드에 맞는 자재를 사용해야 하다 보니, 보다 안전하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집이 될 것입니다. 당연히 월 유틸리티 비용이 적게 들 확률이 높습니다.

3. 수리가 필요한 부분의 최소화

당연히 유지 보수가 쉬울 수 밖에 없습니다. 일단 빌더로부터 받는 보증이 있을 것이고요. 모든 부분이 새 것이다 보니 수리가 필요한 부분이 적을 수 밖에 없습니다.

4. 모든 것이 새 것

단지 자재와 어플라이언스들이 완전히 새 것일 뿐 아니라 집의 스타일과 레이아웃 마저도 최신일 수 밖에 없습니다.

기존 집의 장점

1. 보다 많은 옵션

당연히 예산 내에 있는 모든 집들이 타깃이 되는 만큼 보다 많은 스타일과 레이아웃의 집을 고려해 보실 수 있게 됩니다.

2. 이미 정착된 이웃

기존에 있는 집을 구입하실 경우 이미 동네가 형성된 지 몇 년이 지났을 것입니다. 학군과 안정성 등에 대한 통계도 이미 나와있을 것이고요. 그런 곳은 보다 안심하고 들어가실 수 있게 됩니다. 반면에 새로 지은 동네에 들어가실 경우 종종 특정 인종이 들어와서 동네의 분위기가 바뀐다던지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3. 보다 안정화된 조경과 마당

기존에 있던 집이다 보니, 동네의 조경도 이미 잘 갖춰져 있습니다. 그리고 새 집의 경우, 맨 땅에 Sod를 깔아 놓은 경우가 대부분인데 반해, 기존에 있던 집은 마당도 조경이 이미 완성되어 있는 경우가 높습니다.

4. 오랜 집들만의 매력

기존에 있던 집들의 경우, 그 특유의 정교함과 매력이 있습니다. Custom home이 아닌 경우 빌더들이 단지 단위로 지은 새 집들이 따라가기 힘들 뭔가의 퀄리티라는 것이 있습니다.

오늘은 바이어의 입장에서 새로 지어진 집들과 기존에 있던 집들의 대표적인 장점들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다음에도 보다 도움되는 글로 찾아뵙겠습니다.